다리미와 다리미 받침
20180305_선잠박물관_18_17128.jpg (6MByte) 사진 다운받기
크기(cm)
길이 39.7 ㅣ 지름 20.3 ㅣ 높이 18
특징
조선시대의 다리미와 다리미 받침이다. 다리미는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는 데 쓰는 도구이다. 나무 자루에 놋쇠로 만든 다리미판을 달아 만들었다. 나무 자루의 끝에는 구멍을 뚫고 구멍 사이로 끈을 통과시켜 매듭지었다. 다리미 받침 역시 놋쇠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