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어린이날 성북구청은 '체험놀이터'로 탈바꿈
어린이날 성북구청은 '체험놀이터'로 탈바꿈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5일 어린이날에 구청에서 '제 7회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2일 밝혔다.
구청 안팎을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로 꾸민다. 오전 11시부터 청사 앞 바람마당과 잔디마당, 성북천 등에서 '알록달록 놀이터','교통안전 차없는 거리' '1일 현장구청장 체험', '수학놀이터 청개구리 오락실', '아동청소년 자유발언대', '담벼락 색칠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구 곳곳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고려대학교는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스링크를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에어바운스, 에어풀장 등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을 공개한다.
성북선잠박물관은 4~6일 조선왕릉과 그 주인공들에 대해 배워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뉴스 : [뉴스1.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