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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성북선잠박물관, 7월 '공립박물관'으로 신규 등록

  • 2018년 7월 24일(화) 15:31:52
  • 전서령(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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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61

성북선잠박물관, 7월 '공립박물관'으로 신규 등록

'문화가 있는 날'행사, 박물관장 특강, 체험행사 진행

 

성북선잠박물관. (사진=성북구)

 

서울 성북구는 지난 4월에 개관한 성북선잠박물관이 '박물관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이번 7월 공립박물관(서울-공립21-2018-03호)으로 신규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성북구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성북선잠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성북선잠박물관은 공립박물관 등록 기념으로 7월 25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행사에 기존의 관람무료 혜택에 더해 일반인 대상 특별강좌, 그리고 오디청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별강좌는 한형주 성북선잠박물관장이 '관장님이 들려주는 선잠제와 선잠단 이야기'를 주제로 600년 동안 성북동에 같은 자리를 지켜온 선잠단과 선잠단에서 누에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던 조선시대 국가의례인 선잠제에 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 : [신아일보. 2018.07.24]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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