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색다른 체험 '성북선잠박물관'가자

다양한 전시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지난 4월에 개관한 성북구 성북선잠박물관이 '박물관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이번 7월 공립박물관(서울-공립21-2018-03호)으로 신규 등록되었다.

이에 성북구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서 성북선잠박물관은 다양한 전시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성북선잠박물관은 공립박물관 등록 기념으로 7월 25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기존의 관람무료 혜택에 더하여 일반인 대상 특별강좌, 그리고 오디청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성북선잠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선잠여름나기>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누에고치 실뽑기', '미니베틀을 이용해 컵받침 짜기', '실크손수건 홀치기 염색'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 : 여성종합뉴스

출처 : http://www.womannews.net/detail.php?number=157437&thread=22r12r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