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선잠박물관, 구 최초 '공립박물관' 신규 등록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성북선잠박물관이 '박물관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구 최초로 공립박물관(서울-공립21-2018-03호)으로 신규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구는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 관람무료 혜택과 함께 일반인 대상 특별강좌와 오디청 만들기 체험행사도 마련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특별강좌는 한형주 성북선잠박물관관장이 '관장님이 들려주는 선잠제와 선잠단 이야기'를 주제로 나선다.

뉴스 : [한강타임즈. 2018.07.24]

출처 :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9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