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울시, '2019 서울시 박물관주간'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서울시, '2019 서울시 박물관주간'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오는 18일은 '세계 박물관의 날'이다. 서울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2019 서울시 박물관 주간'을 정하고 서울에 잘 알려지지 않은 박물관,미술관을 알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
'걸어서 찾아가는 박물관, 미술관'도 있다. 시민이 스스로 서울의 명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 미술관 도보투어 코스이다.
정동 근대역사 길 코스는 서울역사박물관 → 돈의문박물관마을 → 러시아공사관 → 고종의 길 → 중명전 → 이화박물관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 서울시립미술관 순이다.
조선의 양반 동네, 북촌 코스의 경우 정독도서관 → 백인제가옥 → 북촌한옥마을 → 북촌생활사박물관 → 가회민화박물관이고 예술가 마을, 서촌 코스는 수성동계곡 → 윤동주집터 → 박노수미술관 → 사직단 → 국립고궁박물관 → 경북궁이다.
남산의 풍류 투어는 서울남산타원 → 공연예술박물관 → 장충단공원 → 남산골한옥마을 → 통감부 터로 구성되고, 박물관과 만나는 서울역 코스는 문화역서울284 → 서울로7017 → 남대문교회 → 숭례문 → 약현성당 → 손기정기념관이다.
성곽을 따라 걷는 박물관 코스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 흥인지문 → 한양도성박물관 → 이음피움봉제역사관 → 백남준기념관이고, 백제, 한성에서 만나다 코스 경우는 몽촌역사관 → 몽촌토성 → 한성백제박물관 → 올림픽공원이다.
한양도성 북쪽 첫 동네, 성북동 투어는 최순우 옛집 - 선잠단 - 선잠박물관 - 만해한용운 심우장 순으로 진행된다.
뉴스 : [뉴스프리존.2019.05.13]
출처 :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