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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성북구, 규방에서 피어난 우리자수 특별展 개최

  • 2018년 10월 31일(수) 10:35:56
  • 전서령(관리자)
  • 조회수
    6975

성북구, 규방에서 피어난 우리자수 특별展 개최

-성북선잠박물과느 '규방에서 피어난 우리 자수展' 내년 2월 10일까지 개최

-옛 여인들의 안방인 규방의 모습과 화려하고 아름다운 자수 유물 선보여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성북선잠박물관이 지난 4월 개관 이후 두 번째 기획 특별전인 [규방에서 피어난 우리자수展]을 내년 2월 10일까지 개최한다.

 

25일부터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여인들의 안방인 규방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으로 피어난 자수를 통해 우리 어머니와 그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와 그 할머니에 이르는 세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규방에서 옷을 만들고 수를 놓으며 살아왔던 옛 여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면서 "어머니와 그 어머니, 할머니에 이르는 세대의 숨결과 더불어 전통의 지혜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부터는 성북선잠박물관 앞마당에서 특별전 개막식이 열린다. 특히, 한국궁중복식연구원과 함께하는 '조선 왕실의 옷' 패션쇼가 진행되어 조선시대 왕과 왕비, 왕세자와 공주가 입었던 품격 높은 왕실의 옷을 만나볼 수 있다. 

 

 

뉴스 : [시사매거진. 2018. 10. 30]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626#09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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