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의복문화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성북선잠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진행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조선시대 의복문화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성북선잠박물관에서 선잠단과 선잠제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2018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9월부터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교육 대상을 보다 확대하고, 강의식.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강조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성북구 최초 공립박물관으로서 구민들의 양질의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선잠역사문화교실 ▲제1기 선잠어린이박물관학교 ▲함께 그리는 가화만사성 ▲선잠공예반 ▲청춘백세박물관 등 크게 다섯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하는 선잠역사문화교실은 초등학생 저.고학년 수주별 맞춤교육으로 기본적으로 박물관에서 진행되지만 이동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직접 교실로 찾아가는 '찾아가는 박묽관'으로도 진행된다.

뉴스 : [한국강사신문. 2018.08.07]

출처 :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7